서울 관악구에 거주중인 39살 회사원 입니다.

일단 저는 후기 이벤트가 아무리 좋아도 후기를 절대 쓰지 않는 1인 입니다.

제 아내와 결혼 13주년을 맞이해서 우리에게 선물과 보상을 주기로 하고 쇼파를 열심히 알아보던중에 주변에서 이런저런 쇼파를 추천해줬는데 모두 다 알만한 자코X 사려고 알아보던중에 제 아내의 폭풍검색으로 쇼파1975 알게 되었습니다.

리클라이너 쇼파를 사용중이였는데 최근 허리 디스크가 터져서 수술받고 생활하던중 쇼파에 장시간 앉아있으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쇼파를 바꿔야 했습니다.

제가 하나를 파면 끝까지 후벼파는 성격이라 쇼파1975 파해쳐보자 해서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쇼파와 각종 후기들을 모두 정독 한 결과 (괜찮네~정도)

여기서 장인 정신에 대한 글을 보니 (믿을만 하겠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토요일 방문~

홈페이지에서 봤던 장인의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제 아내와 저는 어디를 가던지 꼭 확인하는게 "서비스 마인드"를 가장 크게 봅니다.

사장님은 어디하나 흠 잡을곳이 없었고 계약까지 깔끔하게 진행 되었습니다.

1달을 기다린 결과 저번주 토요일에 설치 완료~

3~4일 경험한 결과 쇼파 1975를 선택하기를 정말 잘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인분들에게 떳떳하고 당당하게 소개 해줄수 있는 쇼파일거 같아서 흐뭇 합니다.

그리고 쇼파를 설치해주시는 기사님 또한 너무 친절하시고 쇼파를 말끔하게 설치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