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받아서 드디어 새집으로 이사갈 생각에 5개월전부터 이사준비를 했어오.
가구를 알아보러 다니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소파는 노브랜드도 기본 200. . 이곳저곳 알아보러 다니다가. 주위분들은 인터넷은 다들 사지말라고 하시고
브랜드쪽으로 갈려고 하니 .금전적으로 부담스럽고.
노 브랜드는 정말 가죽인지도 의심스럽고. 그 가격대비 만족도도 별루고
4살 아들이 있어서 브랜드에서 샀다가 바로 망가질꺼 같아서. 만만한 소파가 필요했어요. 그렇다고 너무 싼것도 그렇고.
.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 1975 소파를 알게 되었어요.
일단 일하시는분들의 경력에 한번 믿음이 갔고.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ㅎㅎ
이 가격대에 가죽제품을 살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그리고 가죽색깔도 선택가능하고. 그것도 넘 좋더라구요.
가죽 샘플을 받아보고 바로 결정했어요.
작년 겨울에 제작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안나갔어요.
결국 분양받은 집을 전세로 주고.
장작 5개월을 소파를 보관해주셨어요.
결국 소파를 받기로 했어요. 화면보다 넘 이쁘구요. 실제로 보니. 넘 넘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배송하시는분도 시간도 정말 칼같이 지켜주시고.
"이집 소파는 as가 거의 되는 경우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오래된 집이지만. 소파 덕분에 집안 분위가 달라졌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29
평점
주문 미리하시고 한참 기다리셨죠~
오랬만에 쇼파받아보셨는데
쇼파 만족하시고 후기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쇼파 편안히 사용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