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때 쓰던 3인용 소파가 아이가 태어나고 지내다보니 작아지게 되서

4인용으로 알아보던 중

집 앞에 왔다갔다 하다가 본 1975 소파가 생각이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생각보다 비싼 소파들...

그래 일단 가서 앉아라도 보자 라는 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전문가의 포스와 친절한 직원분들

다른 소파 매장처럼 졸졸따라다니면서 부담 팍팍주는 그런게 아니라

편하게 보시고 필요할때 불러주시라는 세심한 배려

매장에 제품들이 너무 다양하게 있어서 뭘 골라야할지 몰랐지만

하나하나 앉아보니 딱 제 체형에 맞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그러던 중 만나게 된 오늘의 주인공 시티 소파!

앉자마자 느껴지는 아! 이 소파다! 이느낌

적당히 탄탄하면서 딱딱하지않은 푹신함

너무너무 맘에 들었지만 역시나 가격이 비쌌죠~

하지만 집에 돌아가서도 시티소파는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날 다른 소파 매장에 가서 적당한 가격대의 소파들을 앉아보니

시티소파가 생각이나서 다른거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다시 매장에 가서 앉아보고 큰맘먹고 사게됐습니다.

이사를 가서 앉을 소파이다보니 더 세심하게 골랐던거 같아요

저의 이삿날짜에 맞춰서 안전하게 잘 배송해주셨고

매장에서 보던 것 보다 집에 들어오니 더 색상이 이쁘고 집과 잘 어울렸어요

집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시티소파입니다.

다시 사도  몇번을 사도  소파는 197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