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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쉼터가 되어줄 멋스러운 모로소 카우치형 쇼파

작성자 권오****(ip:)

작성일 2017-04-17

조회 123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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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삿날을 받아놓고 가장 고민이 되던 쇼파. 시간만 나면 휴대폰으로 쇼파 정보를 찾아보곤하였습니다.

거실의 분위기 아니, 집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할 쇼파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더욱 신중을 기했습니다. 거기다 쇼파는 한번 사게 되면 기본적으로 10년은 쓰게 될 거라 집에 들여놓은 가구 중에 가장 오래 고민하였던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페이스북에 뜬 쇼파1975 광고로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참 쇼파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차에 오랫동안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눌러 제품을 구경하고 있는데 제가 이사갈 집과 비슷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가진 집에 놓여진 모로소 쇼파 후기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쇼파를 봐왔지만 모로소 카우치형 쇼파는 '딱 이거다!'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사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이거다!'하는 생각이 든 쇼파는 모로소 카우치형 쇼파가 처음이라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전화를 들어 주문을 하였습니다. 주문도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쇼파에 대한 몇가지 궁금하던 점을 입을 떼기도 전에 제 마음을 어떻게 딱 아는지 딱딱 집어서 속 시원하게 해결까지 해주었습니다.

사실 쇼파 1975 잘 몰랐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유명한 곳이 더군요. 또한 장인집단이 직접 만든다고 하니 앞으로 10년이 넘는 기간에 우리 가족의 안락함을 충분히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믿음이 갔습니다.


쇼파1975에도 다양한 쇼파가 있지만 제가 사실 모로소 카우치형 쇼파를 선택한 계기는 '가족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서 쇼파에서만큼은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우치형 쇼파를 원했고, 두 딸은 딱딱한 느낌말고 편안하고 푹신한 느낌이었으면 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저는 관리하기 힘든 밝은 컬러가 아니어야 하며, 원목 마루와 거실에도 잘 어울려야 한다는 기준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여러 가지를 고려했을 때 후기에서 본 모로소 초코 카우치형 쇼파가 우리집 쇼파로 제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파가 제작을 마치고 어제 막 이사한 새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매장을 직접 방문한 것이 아니라 인터넷으로만 보기도 했고, 앉아보지 못하고 구입한 쇼파라 내심 걱정했지만 보자마자 딱 안심하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후기에서 보던 것보다 더욱 좋았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땀 뻘뻘 흘리며 배달해 준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쇼파 관리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줘서 기분좋게 쇼파를 들였답니다.

저처럼 쇼파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사진 여러장 첨부하오니 많은 참고바랍니다.

첫 날이라 그런지 가죽냄새가 살짝 나는 것은 사실이나 오히려 안났으면 섭섭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사의 마지막 단계로 쇼파까지 들이고 나니 이제야 마지막 퍼즐을 맞춘 것 같습니다.

주변에 소문 많이많이 내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1.jpg , 5.jpg , 2.jpg , 3.JPG ,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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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25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쇼파1975 입니다.
    쇼파 만족하시고 후기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작해서 바로나가는 새제품이라 약간의 가죽냄새는 있으나
    환기를 좀 시켜주시면 거의 못느끼실 정도로 사라지게 됩니다.
    새로 이사하신댁에서
    쇼파 편안히 사용하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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