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는 2일에 했는데  이제서야 조금 집정리가 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소파를 사려고 *스트고.백화점 .일산,마석 여기저기 검색해도 보고 아는 카페에도  찾아보고 ㅜㅜ

신랑이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sofa1975 를 알게 되었지요.

한땀한땀 꼼꼼하게 정성껏 제작한다는 글과 사진들을

보며 믿음이 간다고 일단 가보자고 했지요

그날로 바로 출발해서 가구도 볼겸 일찍출발해서  전시장에 도착!

 가죽에 대한 설명도 듣고 ...이왕살꺼면 좋은걸로 하자하고

 이태리 피소르트로 가죽을 결정하고..

제눈에 들어온 아이"버블리 4인용 초코" 완전 편하고  멋지더군요!!

신랑은  그옆에 있는 모로소가 좋다고  그래도 제맘대로  버블리 4인용 스툴까지

일사천리로 결정하고 왔지요!!

며칠이 지나고 신랑이 그래도 모던한게 낫지않냐고... 모로소로 하면 안될까???

찍어온 사진을 지인들에게 버블리와 모로소 선택해달라고 했는데..

거의 모두가 모로소라고 했지만...

제맘대로 쭉~~~~~밀었지요!!

결과는 사진하고 다르게  우리집하고 너무 잘어울리네요!!

칭찬없던 시어머니도 "야! 난 소파가 젤루 맘에 든다"라고 색상도 잘 선택했다고

친구들도 정말 멋지다며.. 제가 살짝  힐링소파 소개도 하고 다음에 너희 집이사가면

소파사러 같이 가준다고...

완전  정성이 느껴지는 엣지있는 제품 최고에요!!

감사감사~~~^^*

1~2년쓰는것이 아니니 관리 방법도 알려주세요!!